◆…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잠정 연기했던 5G 스마트폰 LG V50 ThinQ를 오는 10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출고가는 119만9천원으로 8일과 9일 이틀간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예약 구매자가 1년 내에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 한차례 무상 교체 서비스와 함께 이달 1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6월 말까지 구매자에게는 판매가 21만9천원의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 무상 증정과 함께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 반납 시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LG V50 ThinQ는 퀄컴의 최신 AP인 스냅드래곤 855와 5G모뎀(X50 5G)에 4000mAh 대용량 배터리, 최대 2.7배 커진 방열 시스템 쿨링 파이프를 탑재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5G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Flip)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화면을 장착해 영화를 시청하면서 듀얼 스크린으로 출연배우, 줄거리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더불어 화면 두 개에 게임과 컨트롤러를 각각 구현해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로선수와 본인의 골프 스윙영상을 비교하거나 요가강사의 영상을 보면서 올바른 자세를 따라 익히는 등 활용 범위가 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