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10일부터 공식인증대리점과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LG V50 ThinQ(이하V50)' 판매를 시작했다.
출고가는 119만9천원으로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제공하며 oksusu 앱을 통해 실시간 채팅과 채널 탐색, 편성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실시간 TV시청을 더 편리하게 제공한다.
또한 6월 중순부터는 한 화면에서는 실시간 중계를 보고 다른 화면으로는 타 구장 화면, 와이드뷰, 타임머신 등을 볼 수 있는 'V50 특화 oksusu 5GX 프로야구 중계'도 제공할 예정으로 SK텔레콤 구매자는 108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T Light Plan신한카드로 전월 7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간 최대 48만원 할인, 롯데 Tello 카드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천원이 할인되며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추가로 카드를 발급받은 후 LG PAY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익월 실적 30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 최대 캐시백 10만원도 제공된다.
한편 SK텔레콤은 5GX 및 V50 출시 기념 SK텔레콤 5GX모델인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유럽축구 결승 관련 이벤트도 진, 20일까지 기간 내 SNS 미션 참여 후 T월드 다이렉트 응모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5명을 선정, 1인 2매씩 '유럽 축구 결승전 관람권(in Madrid) + 왕복 항공권 + 숙박권'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하던 G6, V20 단말을 반납하면 제조사와 동일한 보상가액을 즉시 할부원금에서 할인 받는 T안심보상 혜택과 함께 V50 개통 자에게는 스마트폰 조기 교체·액정 파손·휴대폰 분실 등을 지원하는 '5GX 클럽_V50'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V50 구매 후 12개월, 24개월 경과 시점에 스마트폰 교체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면제 받을 수 있고 액정파손 수리비 지원, 분실 시 임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