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15일,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사, 영업 지점, 공장에 근무하는 전국의 임직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조를 이루어 지역 인근의 주요 상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오물 제거,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16년 전사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족 이후 4년째로 임직원이 매년 꾸준히 참여해 3년간 54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봉사활동 시간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하고 시상식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