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의 필굿(FiLGOOD) 갑분굿 광고 시리즈 세 번째 영상 '배달 편'이 22일 SNS를 통해 선보인다.
배달원에게 황당한 요구를 하는 진상 고객을 소재로 남자 배달원은 치킨을 배달하러 간 집에 도착해 초인종을 누르고 주문자는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며 배달원을 무시하는 태도로 치킨을 가져간다.
계산이 끝나자 쓰레기봉투를 내밀며 대신 버려 달라는 주문자의 황당한 요구에 당황한 표정으로 항의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고래 캐릭터 필구가 등장해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주인공은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 집에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필굿을 즐긴다.
전편 미용실 편과 새치기 편에 이어 이번 광고에도 소비자에게 친숙한 제임스 브라운의 “I Got You(I Feel Good)”를 BGM으로 활용해 재미와 친근감을 더했다.
일상 속 이야기를 소재로 삼은 갑분굿 시리즈는 젊은 층에 긍정 메시지를 전하며 미용실 편은 유튜브 조회 130만 뷰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필굿(FiLGOOD)은 시원하고 상쾌한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맛의 품격과 깊이를 더한 발포주로 맥주와 혼동하지 않도록 제품 패키지 전면에 'Happoshu(발포주의 영어표기)'라는 문구를 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