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보)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은 계약자의 알릴 의무를 간소화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1Q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간편심사보험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없음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없음 ▲5년 이내 암진단∙입원 및 수술기록 없음 등 3가지 알릴 의무가 있다. 초간편 심사는 '최근 5년 이내 암∙뇌졸중∙심장질환의 진단∙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음'의 1가지 질문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초간편 심사와 함께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플랜'을 운영하여 보험료 수준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고객이 '해지환급금지급형 플랜' 대비 20%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입연령도 20세부터 90세까지 가능하고 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형 플랜의 경우 10년∙20년∙30년 등 다양한 갱신주기를 제공한다
또 유병력자와 고령자 고객의 발병율이 높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질병 진단시 납입면제 사유를 적용, 고객이 질병에 걸린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이 되는 보험료를 면제해 준다.
DB손보 관계자는 “기존 업계에서 운영중이던 간편심사보험상품으로도 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노년층 및 유병력자들을 위한 전용보험으로 고객의 니즈와 선택권을 존중한 상품으로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