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인사청문회 윤석열 위증 논란···국회서 판단할 것"

"청문회 지켜봤지만, 특별한 입장을 내진 않겠다"

◆…청와대 (자료사진)

청와대 관계자는 9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증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이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판단할 것으로 본다"고 말을 아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의 위증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저희도 윤 후보자의 청문회를 봤다“면서 ”그러나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