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가 주최하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이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했다.
3일 동안 진행되는 다이아 페스티벌은 메인무대인 다이아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인싸스튜디오(뷰티), 쿠킹스튜디오(푸드), 꿀잼스튜디오(엔터), 플레이 스튜디오(게임), 오픈 스튜디오(다목적) 등 모두 6개의 특화 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들 외에도 마미손·네이쳐·우디·더원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크리에이터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중국에서 약 5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펑티모'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해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며 '더원'과 '나만 없어 고양이'로 유명한 가수 한민주가 각각 '펑티모'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제 4회를 맞이하는 다이아 페스티벌은 누적 참가 브랜드 60개, 관객수 11만 3000여 명, 400여 개의 팀이 참석해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로 입지를 굳혔다.
[자료제공=CJ EN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