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안랩과 함께 카페나 음식점 등 매장에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세이프존(Safe Zone)' 서비스를 출시했다.
KT 기가 와이파이 시큐어(GiGA WiFi Secure)를 안랩 V3 모바일 플러스(AhnLab V3 Mobile Plus)와 연동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해킹을 방지하는 서비스로 정보보안 플랫폼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유해 사이트 접근 차단과 악성코드의 자동 검색 및 검출, 선택적 제거가 가능하다.
해킹으로부터의 안전한 무선인터넷 이용과 함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보안검사와 치료를 위해서 커피점 등 매장을 방문할 가능성도 높아 고객들의 만족감도 상승할 것으로 reo하고 있다.
향후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PC까지 세이프 존(Safe Zone) 서비스에 추가하고 Safe Zone Map도 제작해 고객이 가까이에 있는 Safe Zone을 검색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KT 인터넷을 이용하는 매장과 쇼핑몰, 사무실 등 장소에서 기가 와이파이 시큐어를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월 7700원(VAT포함, 인터넷 결합 3년 약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