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사진=DB]
목요일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고 중부지방은 6일 낮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북부, 충남, 제주도가 80~15㎜이며 강원 남부, 충북, 전라도, 경남 남해안이 30~80㎜(많은 곳 120㎜ 이상)고 경상도가 10~60㎜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는 최고 3.0m,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 권역 '좋음' 수준이다.
한편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7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이 100~20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300mm이상)이고 중부지방과 전라도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이며 강원영동과 경상도가 20~60mm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