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 생활문화지원을 위한 '2019 종로 한복축제'를 후원하는 한편 21일부터 29일까지 골목 상권 프로젝트 'U+로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U+로드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골목 상권과 제휴, 최대 50%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촌마을, 중구 필동, 인천개항장, 경리단길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서촌마을을 다시 찾아간다.
지난해 10월 U+로드 서울 종로 서촌 편에서는 프로모션에 참여했던 음식점과 상점은 평균 매출 126%, 고객 수는 137% 증가하여 중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촌마을은 한옥마을, 통인시장 등 많은 볼 거리와 음식점 및 상점이 있어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2019 종로 한복축제도 17일부터 22일까지 마로니에 공원 등 종로구 일대에서 진행돼 한복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자하문로7길에 위치한 통인 스윗 등 19개 상점에서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상품 주문 시 50% 할인이나 1+1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U+로드 이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휴 상점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응모권을 작성해 서촌 거리에 있는 이벤트 부스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미니 등의 경품, 하루 선착순 30명에게는 제휴 상점 두 곳 이상 방문 시 경복궁 야간특별 관람권을 증정한다.
쿠폰은 U+멤버스 앱에서 받을 수 있고, 할인율과 혜택은 제휴 상점 및 제품별로 상이하다. 경품 당첨자는 10월 8일 이후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한복축제행사가 열리는 21일부터 이틀간 마로니에 공원에는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을 배치해 AR, VR, 프로야구 등 5G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