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임원실, 강당용 LED 미디어 시장 확장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 서현점에 설치된 art LED 전광판. 사진=SPC 제공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초대형 초고화질의 art LED 전광판을 배스킨라빈스에 공급해 실내 미디어 활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의 심슨 가족(The Simpsons) 콘셉트의 서현점에 심슨 영상을 초대형 LED 전광판을 이용하여 보여줘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설치한 LED 전광판의 화면 사이즈는 215인치(가로 5120mm, 세로 2048mm)로 심슨 영상을 365일 재생하며 대형 TV가 보여주는 화면의 몰입감과는 차원이 다른 영상을 제공한다. 이 전광판은 기존 옥외용 전광판에서 사용되고 있는 10mm 간격의 LED보다 4배 이상 정교한 2.5mm의 초고화질 LED가 채용되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실내공간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여 강당, 회의실, 임원실 등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손진 이사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고객 만족도 높은 제품을 기획하여 금번 SPC에서 보여준 새로운 상상력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심슨의 만남'과 같은 고객사의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