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의 5G 전시관 '퓨처인(FUTURE-IN)'에 필리핀 최대 통신사 PLDT CEO와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생산혁신부 장관 등이 찾아 혁신기술을 체험했다.
필리핀 최대 통신사 PLDT 그룹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누엘 판 길리난이 360 CCTV, 360 넥밴드, AR 글래스 등 KT의 5G 솔루션과 협동로봇, 머신비전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적용사례, 스카이십 등 혁신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7일에는 외교부 초청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25개국의 사이버보안 관련 정부 인사 31명이 퓨처인과 KT 사이버보안센터를 더욱 중요해진 보안관제체계와 보안서비스를 체험했으며 10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초청으로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생산혁신부 장관 리노 바라냐오가 방문했다.
지난해 9월 과천사옥에 문을 연 퓨처인은 올해 79개 국가 383개 기업의 ICT 지도자들이 찾아 5G 기술력과 미래혁신기술을 체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5G를 통한 다양한 미래사업을 도입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KT는 정부, 제조사와 함께 5G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활성화하는 등 5G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