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2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황창규 회장 및 회사계자들, 협력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 행사로 KT와 협력사가 서로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전시와 세미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는 행사이며 KT는 협력사와 5G를 바탕으로 혁신 성장하는 3가지 상생 전략을 공개했다.
우선 혁신 기술 국산화를 적극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5년간 총 200억 원을 투자해 협력사가 단순 제조에서 벗어나 핵심 ICT 기술의 내재화와 함께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속적인 발판을 마련한다.
다음은 협력사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으로 총 25억을 조성해 생산 공정 개선, 에너지효율화, 자동화 등 협력사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안전 관리 기준을 마련과 안전 용품 품질 혁신도 병행한다.
끝으로 사업 협력 중심으로 소통 방향을 전환한다. 소통 주간, 융합서비스 개발 협력 등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중소·중견기업의 개발·제조 역량을 연결해 혁신 사업 모델 개발에 앞장선다.
우수 협력사들도 5G 성과·미래 기술·위성 서비스 등 테마로 보유한 기술을 전시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5G 기술 주제의 기술 전시와 B2B 특화 서비스 세미나도 함께 마련됐다.
KT는 4차 산업혁명 속 제조 혁신을 이끌 스마트팩토리 사업 방향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kt sat은 5G 시대 위성 산업 변화와 차세대 위성 전략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