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1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 '지스타(G-STAR) 2019'에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마니아 붙잡기에 나선다.
720㎡(제곱미터) 규모 전시공간에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하는 한편 공간의 절반을 스마트폰 체험 존으로 꾸몄다.
체험 존에는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150대씩 비치, 관람객들이 LG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배틀 그라운드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같은 인기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을 통해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가 장착됐으며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38GL950G) 같은 다양한 IT기기도 선보인다.
38인치 초고해상도(WQHD+: 3840 x 1600) 나노 IPS 디스플레이, 최대 175헤르츠(Hz) 고주사율, 응답속도(GTG) 1ms, 엔비디아(NVIDIA)社의 지싱크(G-Sync) 모듈 등을 적용,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 됐다.
동시에 선보인 울트라기어17 노트북은 대화면·고성능·휴대성 모두를 갖춘 제품으로 17인치 초고해상도 WQXGA(2560x1600) IPS 디스플레이에 'NVIDIA GeForce GTX 1650 GPU, 무게 1.95kg, 두께 1.99cm, 72Wh(와트시) 배터리 용량으로 동급 제품 대비 뛰어난 휴대성과 이동성을 갖췄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이 게임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게이머, 개그맨들과 함께하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하며 게임채널 OGN과 함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