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면은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며 뇌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세로토닌 조절로 우울증에도 효과 적이다.
잠은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자세에서 팔과 다리를 편하게 뻗고 자는 것이 좋고 위장 장애를 앓거나 췌장이 좋지 않으면 왼쪽으로 돌아누워 자는 자세가 좋다.
(단,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다면 심장에 압박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숙면을 돕는 음식으로 첫 번째는 키위다.
키위는 신경전달 기능을 돕는 이노시톨과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자연산 수면제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
두 번째는 우유다.
따듯한 우유는 불면증 치료에 좋은 식품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우유에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 칼슘과 세로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들어 있어 불면증에 효과 적이다.
세 번째는 양파다.
세 번째는 신경 안정과 항아레르기 작용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평소 피로감을 많이 느끼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특히 좋고 양파의 알린 성분이 뇌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네 번째는 바나나다.
바나나는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근육을 이완시키고 멜라토닌과 세라토닌의 함유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다섯 번째로 대추다.
대추는 심장 기능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초조함과 불안감에 잠이 오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다.
잠이 오지 않을 때 따듯한 차로 마셔주면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 한결 편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