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명준)은 지난 16일 서울지방국세청 본관 7층 회의실에서 대동세무고 모범학생 7명에게 장학금과 도서를 전달하는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행사'를 가졌다고 18일 전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연간 2회씩 장학금 수여행사를 하고 있다.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오늘 이장학금은 서울지방국세청 직원 모두의 정성이 담겨있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여러분들의 학업활동과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다과와 대화시간에는 세무행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질문에 직접 상세하게 답변해 주었다.
대동세무고 조현술 교장은 김 청장의 격려말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그간의 장학금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동세무고를 졸업한 직원 2명도 함께 참여해 후배들에게 경험담을 전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