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김태현 전무(왼쪽), 신영진 책임, 박동욱 수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이 30일 개최된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박동욱 수석과 신영진 책임이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 근절에 앞장선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 등 유공자 135명이 상을 받았다.
생보협회장상 수상자 박동욱 수석은 지난 1년간 26억 4000만원, 신영진 책임은 30억 6000만원의 보험사기 금액을 적발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량한 보험계약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보험제도 운영을 위해 보험사기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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