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단맛이 특징인 순수 국내 품종 '설향 딸기'를 활용한 음료 5종을 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2020 봄 시즌 콘셉트 '자연 속 여유와 힐링'을 바탕으로 설향 딸기 음료 5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메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인 할리스커피와 함께 제철과일을 즐기며 틈새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할리스 딸기 메뉴에 활용된 '설향 딸기'는 눈 속에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딸기 라는 뜻으로 순수 국내 품종의 딸기다. 풍부한 과즙과 상쾌한 단 맛 덕분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이다.
원재료인 설향 딸기의 맛과 비주얼을 극대화 한 '설향 딸기 요거트 할리치노'는 요거트와 얼음을 함께 갈아 낸 음료 위에 생딸기를 하나 가득 올린 시즌 한정 음료다.
붉은 꽃잎이 소복히 쌓인 듯한 슬라이스 된 생딸기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설향 딸기 밀크쉐이크'는 진한 밀크쉐이크 위에 상큼한 딸기 베이스와 생딸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토핑 해 입 안 가득 설향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는 2019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딸기 시즌 메뉴인 라떼, 주스, 티 제품도 선보인다. '설향 딸기라떼'는 우유 베이스에 설향 생딸기를 갈아 넣어 딸기의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음료다.
생딸기의 강렬한 레드와 우유의 화이트 색감이 조화롭게 마블링 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설향 딸기 레몬티'는 상큼한 레몬티에 달콤한 설향 딸기를 더한 과일티 메뉴로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설향 딸기 생과일주스'는 엄선한 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든 생과일 주스로 신선한 설향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