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지난해 12월 신규 입점 파트너사 중 가장 우수한 매출을 기록한 탑(TOP)5 기업을 선정하는 '부자 사장님 프로젝트'를 통해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좋은 상품을 가지고도 온라인 시장 진출·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를 발굴해 판매 컨설팅과 대외 홍보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달 우수 파트너사에 선정된 기업은 퍼스트몬드(여성의류), 수호네(아동복), 코스앤블루(건강식품), 레나스(브랜드 잡화), 골드캔디(수입식품) 등이다. 이 기업들은 작년 12월 위메프에 입점해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은 기업 중 매출 1~5위를 기록했다.
위메프는 파트너사 전용 사이트인 위메프 파트너스, 기업 블로그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상품부터 사업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우수 파트너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탑5 기업에게는 특별제작한 감사패와 상장, 위메프 포인트도 전달된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부터 신규 입점 업체에게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 면제, 1주 정산,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프로그램 도입 후 두 달 동안 신규 입점 파트너사가 전년 동기 대비 80% 늘어난 6000곳을 돌파했는데 이 중 월 거래액 기준 1000만원 이상 매출 달성 파트너사가 77곳, 1억원 이상이 6곳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