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신진주' 외관.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 첫 적용단지 '포레나 신진주'의 입주가 이달부터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조성된 신진주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7~38층, 아파트 3개동·오피스텔 1개동 규모 주상복합단지다. 지난 2017년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38대 1, 최고 50.75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된 바 있다.
포레나 브랜드가 처음 도입되면서 지상에 차가 없는 필로티형, 주출입구-주차장 입구간 직결, 통합로비형 동출입구, 별빛을 형상화한 메인 게이트 등의 특화 디자인이 적용됐다. 외관은 위빙컬러시스템(Weaving Color System)이 적용됐으며 측벽에는 포레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에 따른 로고와 사인물 등이 부착됐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신진주는 이전 꿈에그린 브랜드로 분양됐으나 입주 예정자 80% 이상의 동의를 받아 포레나로 변경됐다"며 "지난해 8월 포레나 론칭 이후 신규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 매진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