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일 오전 10시 기준 시점까지 1만 4189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자가 전날 대비 6명 늘어난 92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확진자 가운데 79명이 격리된 상태이며 13명은 완치 후 퇴원 조치됐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12명으로 가장 확진자수가 많으며 종로구 11명, 강남·노원구 각 8명, 은평구 7명, 관악·서초·영등포·서대문구 각 4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는 광진·성북·양천·영등포·관악·강남구 각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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