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광고 이미지. 사진=뉴딘콘텐츠 제공
뉴딘콘텐츠가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의 20초 지상파 라디오 광고를 오는 8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통해 송출된다. 젊은 청취자를 겨냥해 브랜드 특색을 살린 중독성 있는 라디오 CM송을 삽입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앞서 스트라이크존은 올 초부터 약 3개월 동안 남성 고객의 시청 비중이 높은 SPOTV, SPOTV2, SPOTV+ 등 스포츠 3개 채널에 스트라이크존 홍보 모델 에이핑크의 영상광고도 진행해왔다. 주 고객층을 타겟으로 브랜드 홍보와 이미지 제고 효과를 얻는다는 전략이다.
또 스트라이크존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른 가맹점 방역 지원책으로 지난달 전국 가맹점 대상 소독제를 일괄 지급했으며 오는 31일까지 대구·경북지역 가맹점 로열티 전액 면제 등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김민광 뉴딘콘텐츠 상무는 "올해 보다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젊은 고객층 유입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이번 라디오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본사의 다양한 브랜드 홍보 프로모션뿐 아니라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매장 운영에 난항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맹점 지원책들을 강구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