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경찰 출석 [연합뉴스 제공]
1조6천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이송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기 수원시 소재 수원여객 횡령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되자 잠적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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