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를 5G 휴대폰과 PC 버전에 이어 U+tv 버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PTV를 통해 큰 화면에서 고화질 게임이 가능하게 됐으며 IPTV 버전은 U+tv UHD3 셋톱박스와 태블릿PC인 U+tv 프리2 모델을 지원한다. 플레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게임패드 또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게임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5G 가입자나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 대상으로 제공하던 지포스나우 가입 대상도 광랜(100Mbps) 요금제로 확대, 13일부터 베이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베이직은 무료 상품으로 한 번에 최대 1시간 가능하고 시간이 경과하면 재접속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횟수 제한은 없다.
지난달 자사 5G 가입자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베이직을 무료로 제공한 데 이어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까지 확대하면서 모바일과 PC, IPTV까지 최다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출시 기념 게임패드 제공 이벤트도 진행, 지포스나우 가입 후 게임패드를 신청한 고객 중 1천 명을 추첨해 조이트론 EX듀오 게임패드를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