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5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LG전자 5G 스마트폰 'LG벨벳'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물방울 모양 후면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구부려 손에 감기는 최적화된 그립감을 제공하는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6.8인치 20.5:9 화면비의 시네마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 올레드 시네마 뷰로 영상 시청 몰입감을 강화했다.
4,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중심으로 저조도 환경에서 여러 개의 카메라 화소를 하나로 묶어 촬영하는 쿼드 비닝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8GB RAM과 128GB 저장공간, 퀄컴의 스냅드래곤 765 5G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탑재됐고 180g의 무게에 4,3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색상은 오로라 화이트·오로라 그레이·오로라 그린·일루전 선셋 등 4가지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으로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으로 24개월 뒤 최대 45만 원 보상, 신한카드 스마트 플랜 plus 제휴카드 이용 조건에 따라 최대 47만 원, 포인트파크 포인트 5만 원 등 97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만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 홈트, U+tv 아이들 나라, U+아이들 생생 도서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AI와 AR 화면을 통해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250여 편의 운동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유튜브 프리미엄 유료 멤버십 3개월, 구글 원(Google One) 유료 멤버십 6개월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포인트 600포인트(6천 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월 95,000원의 5G 프리미어 레귤러 요금제 가입 시 U+VR커넥트 앱을 통해 25만 원 상당의 VR 헤드셋 피코 리얼 플러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