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KBO 구단의 유니폼을 점프 AR 동물에 적용한 '점프 AR 프로야구 테마'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구단은 SK 와이번스를 비롯한 키움, NC, 삼성, 한화, 롯데 6개로 무관중 프로야구 시대에 더 흥미롭고 다양한 온라인 응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앱 야구 메뉴에는 냥이(고양이)와 알파카, 웰시코기, 레서판다 등 4종의 동물들이 투수와 포수·3루수·타자 등 4가지 포지션에서 뛰는 동작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앱에서 소셜 룸 아바타의 코스튬으로 KBO리그 6개 구단의 유니폼이 제공되고 열광적인 야구 팬은 가상 월드에서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클럽이나 카페에서 같은 팀을 응원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19일부터 31일까지 응원구단 유니폼을 입은 AR 동물과 인증 샷을 찍거나 AR동물과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을 촬영,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JumpAR #AR응원 #응원하는 구단명)와 함께 올리면 치킨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