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 'H페스타'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패션·잡화 등 각 상품 군별로 인기 상품 30여 개를 선별해 종전 방송 대비 상품 구성을 늘리거나 최초판매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최근 수요가 늘어난 인기 식품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2일 첫 방송에서만 주문액 7억원을 올린 '제주 순메밀면(6만원)'은 19일(오후 5시 40분) 방송에서 종전과 동일한 가격에 메밀전병 2팩을 추가해 선보인다. 오는 20일과 21일 방송 판매하는 '린찐 삼선 누룽지탕(5만9900원)', '옥주부 제주 돼지통까스(5만9900원)'도 지난 방송과 동일한 가격에 구성품을 추가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 현대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오는 20일 패션 프로그램 '최현우의 초이스'에서는 정구호 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J바이' 상품을 판매가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린넨 후드 니트 3종(7만9000원)', '정장 자켓(9만9000원)' 등이다. 또한 오는 20일 오후 3시 40분 방송에선 '에이앤디 블라우스(4만9900원)'를 최초판매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홈쇼핑은 창사 19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현대홈쇼핑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2대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현대홈쇼핑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으로 '벤츠 E클래스 300 아방가르드(1대)', '제네시스 GV80 2.5 가솔린(1대)' 자동차를 증정한다. 또한 5월 중 방송 상품을 3건 이상(결제금액 30만원 이상, 일부 상품 제외) 구매한 고객에게 '디오로 차량용 공기청정기(2개)'를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창사 19주년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기간 프로모션도 강화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