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어케이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가 건대 양꼬치 골목의 요식업소 60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매주 월요일 방역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할 기미를 보이는 상황에서 매장방역을 강화함으로써 침체된 양꼬치 골목 경제를 살려보자는 취지로 임직원과 전문방역업체가 조를 짜서 골목 내 식당을 방문, 방역 관련 안내와 식당 내·외부 소독을 실시한다.
방역을 완료한 식당 입구에는 인증마크를 부착해 매장 방문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방역활동은 세계최대 해충 방제 기업인 터미닉스 코리아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식자재를 다루는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까닭에 인체에 무해한 약제를 전문요원이 직접 수행하게 되며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노로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살모넬라, 대장균 등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방제할 수 있다.
한편 비어케이는 지난 3월, 대구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해 의료진에게 필요한 건강 키트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개인위생 키트 구입을 지원하며 고통분담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비어케이는 국내 유일의 칭따오 맥주 수입유통기업으로서 'Be Ok'를 기업모토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