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스코 제공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지난 4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CO) 건물을 대상으로 예방살균방역작업을 진행해왔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소속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진흥법 제16·20조에 의거해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작업은 강당, 화장실 이동동선 등 1층 전체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자체 행사 진행을 전후로 해 각각 예방전문살균이 실시됐다.
세스코는 숙련된 방역 전문가에 의해 전문살균작업을 시행 중이다. 소금 대비 250배 가량 안전한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해 공기 내 미세분사와 표면 소독 등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세스코측은 "전국 주요 고객사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