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전경.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의 입주 예정자 사전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체 528가구 중 499가구가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사전예약TM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단위로 구분했으며 상담접수 전용 앱을 통한 예약으로 점검지 제출 시 대기시간 최소화 등의 방식을 도입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와 손소독제가 마련됐으며 입주자 동선에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는 대기스팟도 배치됐다. 주요동선에서 밀집된 공간 내 비말전파 예방을 위한 포레나 감성책방이 운영됐으며 캘리그라피 문구가 삽입된 책 선물, 다과박스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에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지역 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면서 "입주예정자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상 1~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세대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로 구성됐으며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된 레저 복합단지다. 다음달 말 입주 예정으로 주거·상가·커뮤니티 등 모든 시설이 완공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