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개인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보다 차별화된 매매환경 제공을 위해 세력의 수급, 수주 및 지분 변동 공시, AI 산출 미래가치, 계절성 등 주가 등락에 영향을 주는 특이 데이터를 HTS와 MTS 화면에 보기 쉽게 구현했다.
“고급 데이터는 알면 좋을텐데”, “정보성 데이터를 알아서 정리정돈해 주는 곳은 없을까”라는 개인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주가 등락에 영향을 미치는 특이 데이터와 전문가용 데이터를 분석, 매매에 직접 활용하기 쉽도록 구현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총 6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수주 및 주요지분변동 내역과 주가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수주 레이더'와 '지분 레이더', 계절성에 따른 주가 변화를 가늠해볼 수 있는 '춘하추동', 자체 AI와 애널리스트 목표가 동시 상향 종목을 검색할 수 있는 'AI Hybrid', 세력 매수세 집중 유입 종목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치 3.6.9', 미국주식 전용 자동 종목검색·진단 서비스인 '로이터 티레이더'를 선보인다.
유안타증권 HTS 티레이더3.0, MTS 티레이더M의 프리미엄 서비스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 하반기 유료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개별 공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이 시세 변동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실제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전문투자자 대비 정보의 비대칭성 또한 여전하다”며 “국내와 미국 시장에 특화한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가 이러한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