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이 내놓은 푸드메이커 '하프의 빙수메이커' 사진=토이트론 제공
“내가 할래.” 아이를 키워본 엄마라면 하루에 한번쯤은 꼭 듣는 말일 것이다. 아이들은 아빠나 엄마가 하는 일을 자기 스스로 해보며 큰 성취감을 얻는다.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의 푸드메이커 시리즈는 완구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며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토이트론은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신상품 '하프의 빙수메이커'를 내놓았다.
이 회사는 그동안 빙글빙글 돌리기만 하면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초콜릿이 완성되는 '하프의 초콜릿 메이커',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하프의 솜사탕메이커', 그리고 '하프의 젤리 메이커', '하프의 아이스바메이커' 등의 히트 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푸드메이커 제품의 경우 완구에 받는 어린이 안전검사 뿐 아니라 어린이용 식품 용기 등에서 받아야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토이트론은 푸드메이커의 최강자답게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안전검사에 모두 통과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코로나19, 미세먼지, 유해한 외부환경 등에 노출시키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가정에서 안전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부모들이 선호한다. 집에 함께 있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스스로 만들기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놀이 요소까지 더해졌다.
TV광고 촬영에 참여했던 관계자는 “촬영에 참여한 전속모델 서연우 양이 연기가 아닌 놀이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고 히트 상품을 예감했다”고 귀띔했다.
'하프의 빙수 메이커'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얼음을 갈 수 있도록 아이 손에 꼭 맞는 손잡이를 빙글빙글 돌리면 얼음을 가는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즉시 얼음이 갈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주스 등을 얼려 얼음 토핑을 만들 수 있는 틀이 포함되어 있어 만들고 꾸미는 재미를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