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산업·금융 밀집 종로 최중심 입지
중심업무지구 근로자·관광객 등 유동인구 풍부
1~5호선 역사 인접 펜타 역세권…서울 전역 연계
종로구는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600여년 동안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문화·행정의 심장부 역할을 해왔다. 다수의 기업, 100년 전통 광장시장, 수많은 관광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종로구는 이 같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2004년 이후 4대문 내 지하철 1호선 라인 주변으로 주거상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거상품의 공급절벽을 겪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 이래 종로구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1만 3893가구에 불과해 서울 25개구 중 가장 낮다. 지난 10년간 공급된 물량은 2500여가구로 종로구에서 공급되는 주거상품은 그 희소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지난달 발표된 6·17 부동산 대책에서 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조건을 강화하고 법인의 아파트 거래 시 양도세를 높이는 등 강도 높은 규제도 아파트에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파트 규제 강화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오피스텔 투자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광장 이미지. 사진=정우개발㈜
이러한 가운데 공급부족을 일부 해소할 소형 오피스텔이 16년 만에 선보여 직주근접을 위한 수요자와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홍보관이 개관된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최고 입지에서 프리미엄 가치를 담아 자산가치 상승과 임대 수익까지 기대할만한 오피스텔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일원에 들어서는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8.97㎡의 원룸형 오피스텔 294실과 상업시설 4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1호선 종로5가역 출구 바로 앞에 조성되며 반경 1km 이내에 지하철 2·3·4·5호선 역사가 모두 자리한 펜타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하철 외 버스와 택시 통행량도 많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왕십리길, 청계로, 다산로 등 강남과 강북의 연계된 도로망도 인접한다.
노선이 풍부한 만큼 연결되는 권역이 많으며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방산시장으로 인접한 국내 최대의 재래 상권을 자랑한다. 남쪽으로는 청계천이 도보 이용 거리에 있어 도심생활과 문화생활 외 녹지를 통한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종묘, 탑골공원 등 역사문화 공간, 서울시청, 종로구청 등 행정기관, 서울대병원, 명동, 동대문 의류상가 등 다양한 의료·쇼핑 인프라를 갖춰 1-2가구가 주거하기 최적의 환경이란 평가다.
소형평형임에도 독립된 샤워실을 확보한 실속형 평면이 공급된다. 고급 패브릭 텍스쳐의 실크벽지와 프리미엄 강마루, 고효율 LED조명 등 트렌디한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세련된 감성과 개성이 드러나는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며 워크인 수납공간 등 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확 트인 입면분할창으로 더 넓은 시야와 채광 확보도 가능하다.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에 위치하며 홈페이지 유니트VR을 통해 사전관람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