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여름 성수기 홈캉스족을 위한 '필굿잼박스(FiLGOOD ZAM BOX)'를 전국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장기화로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패키지는 필굿 제품(500ml) 48캔과 트위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매트로 구성됐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랜딩 페이지로 연결돼 게임을 위한 룰렛을 돌릴 수 있다.
필굿을 대표하는 하늘색 바탕에 상징인 고래 캐릭터 필구가 새겨진 게임 매트는 스트레칭과 요가 등 홈트레이닝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2만8800원,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이와 함께 방가네, 오예 커플, 파뿌리, 에나스쿨 등 유명 유튜버들과 패키지를 트위스터 게임, 에어로빅, 유연성 테스트, 돗자리에 눕는 자세를 통해 알아보는 성향 테스트 등 게임 매트를 활용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구현한 발포주 필굿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상쾌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2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공식 SNS를 통해 콘텐츠를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