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 '구로역 엠센트럴뷰 아파트' 공급
최근 정부의 6·17 부동산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지역에 포함되면서 서울 역세권 소형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 발표시점에서 보면 서울 아파트는 일시적인 거래량은 감소되었지만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 서울시 타지역 대비 연평균 공급 및 입주물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구로구는 앞으로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91%를 차지할 것"이라며 "서울시의 공급 및 입주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앞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표준건축비 및 지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집값은 현시점이 가장 저렴하다"면서 "지난 10년간 구로동의 지가 상승 추이를 보면 구로역 대다수의 아파트들의 집값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구로역 엠센트럴뷰 아파트' 이미지. 사진=루카스종합건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구로동 구로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는 '구로역 엠센트럴뷰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대중교통 외 경인로, 서부간선로 등의 도로망이 인접하며 향후 GTX-B(신도림역)과 신안산선의 연장에 따른 교통여건 개선이 전망된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와 대형병원, 마트, 야구장 등이 인근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단지는 다양한 평면과 빌트인 에어컨 무상제공도 기본옵션으로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소형아파트 가치가 높아지면서 중형아파트 가격을 추월하고 있는 가운데 구로동 소형아파트 단지의 경우 새 아파트일수록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고 있다"면서 "구로역 엠센트럴뷰 아파트는 간섭 최소화 단지배치로 조망권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샘플하우스는 구로동에 위치하며 바로 입주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