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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2고객센터 개소…코로나19 대응 이원화

조세일보 | 김대성 기자 2020.07.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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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김태오 은행장(왼쪽 여덟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제2고객센터 개소식을 갖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분산 근무 실행과 언택트 시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증축한 제2고객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은행 최초로 구축된 제2고객센터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520㎡ 면적에 50여석 규모 상담석과 교육장,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993년 고객센터(舊파랑새 전화서비스센터)를 개소해 국내외 및 어르신전용상담 등의 대고객전화 업무를 진행해왔다. 

작년 말 수성동 본점 디플렉스에 고객센터 업무환경을 대폭 개선해 근무 인원을 늘린 DGB대구은행 고객센터는 금번 제2고객센터 개소로 근무 인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오채영 DGB 디지털영업부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객센터 이원화를 추진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분산 근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제2고객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는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담사 증원도 필요한 바 상담 공간 확대를 겸해 지방은행 최초 제2고객센터를 개소, 고객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2고객센터 개소로 고객센터 전담 좌석은 총 185석으로 50석 늘어났으며, 오는 2021년까지 전문 상담인력을 충원해 상담 증가에 따른 인력 부족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디지털 업무 전문화 및 언택트 소비로 인한 채팅 업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고객 상담 대기 시간 단축 등의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DGB고객센터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주2회 지속적인 센터 정기 방역과 비상사태를 대비한 재택근무 상담 시스템 구축, 근무 좌석 좌·우·앞자리 거리 두기, 비말 감염 차단을 위한 투명 아크릴판 설치 및 전 근무자 식사 장소 및 열 체크 대장 작성 등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고객 편의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고객센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제2 고객센터 개소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관점에 맞는 언택트 시대 맞춤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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