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신개념 과일 믹스주 망고링고의 디지털 광고 시작과 함께 여름 성수기 가정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2편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29일부터 동시에 공개되었으며 '우리 집에 망고가 자란다'라는 내용으로 의외의 공간인 냉장고나 옷장에서 망고나무가 등장하는 등 망고링고를 즐기는 순간들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제작했다.
이와 함께 알코올이 아닌 달코올 2.5%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표현했다. 1편 첫 만남은 무언가를 바라보며 놀라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여성 모델 앞에 망고가 달린 망고나무가 옷장 밖으로 튀어나온다.
2편 맵단편은 매운 떡볶이를 먹은 모델이 냉장고로 달려가 냉장고 문을 열자 망고나무가 냉장고 밖으로 튀어나오는 장면을 연출, 모델의 손으로 망고 하나가 톡 떨어지면 몸을 들어 올려 제품을 보여준다.
광고는 모델이 잔에 따라 마시고 캐릭터들이 굴러와 자기 몸을 들어 올려 망고링고 제품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지난 2016년 처음 출시된 망고링고는 망고 과즙(2.3%)이 함유된 알코올 도수 2.5도로 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청량감과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움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