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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7월 판매 지난해 비해 8.8%↓… 수출회복이 관건

조세일보 | 김상우 전문위원 2020.08.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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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각 사 발표자료

현대자동차그룹은  7월에 글로벌 시장에서 53만 2998대를 팔아 지난해에 비해 8.8%가 줄어든 판매실적을 보였다.

현대차는 총 31만 3097대를 판매하여 지난해 7월에 비해 12.5%가 줄었고, 기아차는 21만 9901대를 팔아 지난해 보다 3%가 줄어 상대적으로 현대차보다 회복세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4 % 증가한 7만 7381대를 판매했다. 그랜저가 1만 43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1만 1037대,  싼타페 6252대, 팰리세이드 6071대 등의 순으로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8% 감소한 23만 5716 대를 판매했다.

한편, 기아차는 7월 국내에서 쏘렌토 9488대, K5 8463대, 셀토스 3966대, 카니발 2119대 등으로 팔렸으며 7월 사전계약에 들어간 카니발은 계약 당일 2만 3천여대를 계약하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향후 국내시장에서 전망을 밝게했다. 그러나 7월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17만 2851대를 기록했다.

업계관계자들은 7월까지의 판매실적으로 보아 내수시장은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으나  수출시장은 점차 회복하는 추세로 보여지나 아직은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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