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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가변 주사율 기술로 소비전력 22% 낮춰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0.08.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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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가 5G 시대 스마트폰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OLED 패널 기술을 선보였다.

일상적 사용환경에서 기존 스마트폰 대비 패널 구동 전력을 최대 22%까지 낮출 수 있는 어댑티브 프리퀀시 기술은 소비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전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는 패널 기술이다.

5G 사용환경에서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모바일 게임에는 120Hz, 영화는 60Hz, 이메일 등 일반적인 텍스트 확인 및 입력에는 30Hz, 사진과 SNS 등 정지 이미지에는 10Hz로 가변 주사율을 지원함으로써 패널 구동 전력을 줄였다.

기존의 스마트폰 패널은 일반적으로 고정된 주사율을 사용해 콘텐츠에 따른 주사율 변경이 불가능하고 저 주사율 구동 시 휘도 변화가 생겨 깜박임이 발생했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새로운 백플레인 기술로 스마트폰 최초로 10Hz 주사율을 구현했다.

특히 사진과 SNS등 정지 이미지 사용 시 10Hz 구동은 전력을 최대 60%까지 줄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IT 제품에 확대 적용해 전력 효율성을 높이고 구동 부품을 최적화하는 등 기술 개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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