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와 공동 사업 진행이 가능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14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KT와 일대일로 연결해 공동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비용으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는 5G 기반의 융합서비스 분야의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상·증강현실(VR·AR), 자율주행(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IoT 등 응용 서비스 분야 중소·벤처기업 다비오, 도구 공간, 트위니, 듣는 교과서, 성현 시스템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심플랫폼, 아키드로우, 올림플래닛, 엠투에스, 노다멘, 테크빌리지, 아윌비, 베이글랩스, 머니브레인 등도 함께 선발돼 연내 새로운 사업 모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