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 샵 '두껍 상회'를 개설하고 참이슬 백팩, 두꺼비 피규어, 테라 박스 모양 병따개, 필라이트 코끼리 인형 등 굿즈를 판매한다.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는 완판된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두꺼비 피규어, 러기지텍,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으로 인기 굿즈와 판촉물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상회를 방문해 구매한 고객들은 전용 잔 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주말에 한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거나 매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요일별 두꺼비 뱃지 이벤트와 요일별 다른 5종류의 두꺼비 뱃지를 모은 고객에게 또 다른 굿즈를 증정하는 두꺼비 뱃지를 모아라 이벤트, 두껍상회 방문 및 구매를 SNS에 인증하면 두꺼비 부채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과 안전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해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 대기 인원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장 이용고객을 3~4명으로 제한하고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한편 2주에 한 번 정기적으로 매장 방역도 시행한다. 팝업스토어는 성동구 성수이로 12길 2에서 8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되고 미성년자는 이용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