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스마트폰용 OLED가 야외에서 더 밝고 선명하며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5G 시대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평가받았다.
화질평가 전문 업체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는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 대해 실시한 화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A+'를 부여하고 밝기(휘도)와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디스플레이의 최고 밝기는 1,609cd/㎡ 2)로 측정되어 노트 10+(1,308cd/㎡)보다 23% 더 밝아 실내외 관계없이 효과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사용자의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비중이 노트 10+ 대비 13% 줄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는 5G 시대 사용자들의 피로감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도 색 재현성과 색 정확도, 반사율, 소비전력 등 주요 항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삼성이 OLED 디스플레이를 체계적으로 개선시키고 있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최근 공개한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는 6.9인치 및 6.7인치 OLED로 해상도는 각각 WQHD+(3,088x1,440)와 FHD+(2,400x1,080)로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앞 부분을 화면으로 채운 홀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