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조감도. 사진=SK건설 제공
SK건설이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은평구 수색로 20길 일원에 짓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DMC SK VIEW IPARK Foret)'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SK건설은 지난 19일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10개 주택형, 아파트 110가구 모집에 모두 3만 7430명이 접수해 평균 3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당해)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102㎡ 주택형의 경우 4가구 모집에 7907명이 몰려 1976.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18일 발표된 특별공급에서도 73가구 모집에 1만 1956명이 접수해 평균 1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SK건설은 "이 단지는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전용면적 39㎡부터 120㎡까지 다양한 주택형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아파트 21개동, 전체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 이뤄지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2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분양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39·49·84㎡A 세대 유니트를 VR(가상현실)로 확인 가능하며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입지와 유니트 소개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