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소주의 원조 진로의 신규 광고 진로x깡 공개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진로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 비와 함께 디지털 광고를 제작하게 됐으며 두꺼비 효과와 깡 있는 소주 편으로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와 깡 열풍을 일으킨 가수 비가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
특히 귀여운 두꺼비와 비의 장난기 가득한 티키타카(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오가 듯 짧은 패스가 오가는 모습을 뜻함)가 포인트로, 1일 1깡 열풍에 빗대어 1일 1깡 소주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두꺼비 효과 편은 가수 비가 1일 1깡은 비. 효과라 말하자 두꺼비가 비의 등 뒤에서 나타나비의 말을 반복하며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두꺼비와 비가 서로 카메라를 차지하려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깡 있는 소주 편은 멋지게 차려 입은 비가 시작부터 익숙하진 않았지, 깡으로 버틴거야. 노래 하나도 춤 하나도라 독백하는 비의 뒤로 두꺼비가 등장, 한잔을 마셔도 깡 있게라고 말과 함께 자막이 등장한다.
새로운 광고는 21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진로는 젊은 세대는 물론 70-80년대 진로를 즐겼던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