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송 우미라피아노]
지난 달 12일 여야 수도권 지역 의원들이 오랫동안 타당성 조사에 이의가 제기되어 온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인 논의를 펼친 것이 알려지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호재 지역 중에서도 특히 삼송지구 내 단지형 주택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가 눈길을 끈다.
블록형 설계가 적용된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삼송택지 개발 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에 자리하며 9-1BL, 9-2BL(E), 9-2BL(W), 연립주택용지 B-3BL, B-6BL, B-7BL 등 모두 6개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은 84㎡ 단일 평형이지만 블록별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는 만큼 이에 따른 분양가도 모두 다르게 책정된다.
다락방,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춰 주거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단독형의 경우 외단열 시공 벽체에 3중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다.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편리한 교통망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시 1호선과 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종로 3가역과 2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을지로 3가역까지 각각 30분 정도 걸린다.
뿐만 아니라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의 수혜지로 떠오르는 중이며 GTX-A 노선이 통과하는 연신내역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통일로와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나들목 등 광역도로망도 갖췄다.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분양 방문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입장 시에는 사전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 측정을 통해 유증상자를 분류하며 모든 출입자의 손 소독제 세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삼송 우미라피아노의 입주는 21년 10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모두 527가구가 들어선다.
한편 삼송 우미라피아노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분양 문의는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