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7·10, 8·4 대책 등 정부가 연이어 부동산 안정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서울에서 역대 최고의 청약경쟁률이 나타나는 등 서울 집값 상승이 여전한 분위기다. 청약 가점제가 시행되고 부동산 대출 규제가 적용되면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이에 업계에서는 최근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이 필요 없이 조합원의 조건만 갖추면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스톤힐등촌 이미지. 사진=등촌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시 강서구에 들어서는 스톤힐등촌의 경우 3.3㎡당 1800만원대라는 공급가가 책정됐다. 등촌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시행하는 스톤힐등촌은 최근 수요가 많은 중소형 위주의 구성으로 신혼부부나, 싱글족에게도 적합하며 지하철 등촌역도 도보권 내 위치한 입지를 갖춘다.
단지 인근에는 봉제산, 우장산 산책로,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위치하며 2022년 7만 7299㎡ 규모 등마루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1년 강북횡단선이 착공예정으로 완공 시 서울 주요 노선과 경의중앙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까지 환승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강서구를 대표하는 상업 지역인 마곡지구가 조성돼 다방면으로 생활인프라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단지에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적용으로 조명, 가스,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통제 등이 원격으로 가능하고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휴게시설, 중앙광장 수경시설, GX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스톤힐등촌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미 착용시에는 입장을 금지하고 있고 매일 소독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