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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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화면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개설, 협력사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협력사는엘케이테크넷, 베이넥스, 네오넥스소프트, 와이드넷엔지니어링, 에치에프알, 오티씨테크놀로지, 모비젠 등 47개 사로 업종은 전기통신업,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하고 직군은 연구개발, 경영지원, 현장지원 등이다.
취업준비생들은 참여기업에 대한 회사 소개 자료 및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채용 담당자와 질의· 응답을 통해 기업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브로슈어 제작과 협력사별 배너 광고 비용을 전액 부담키로 했다.
비대면 채용 지원과 함께 SK동반성장아카데미 사이트에서 직무 및 ICT 교육을 온라인으로 무상 제공해 협력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언택트 솔루션 등도 협력사에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SKT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1100억원 규모 상생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위기에 처한 협력사들에게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긴급 자금을 대출해주는 등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