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형사재판 도중 몸이 좋지 않은 정 교수가 쓰러져 궐석재판으로 전환됐다.
정 교수 측 변호인은 구역질 증세 등 몸이 좋지 않다며 궐석재판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받아들였다. 이후 자리에서 일어나던 정 교수가 쓰려졌고, 기자와 방청객 모두 퇴정명정을 받고 법정을 나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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