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엠케이 제공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브랜드 NBA가 NBA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는 '하드우드 클래식' 라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하드우드 클래식은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찰스 바클리 등 전설로 꼽히는 스타 플레이어를 통해 꿈의 무대 NBA의 명경기를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이다. NBA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 선보이는 하드우드 클래식 라인은 최고의 황금기를 구가하던 과거 NBA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아우터와 맨투맨으로 구성했다.
주력 아이템 중 '유니 NBA팀 배색 아노락'은 시카고 불스, LA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팀로고와 컬러를 적용해 NBA 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부여했다. 팀 고유의 폰트를 활용한 레터링 프린트와 팀로고 자수 와펜을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강화했다. 방풍 및 발수 가공 처리된 소재와 여유 있는 오버핏이 특징으로 후드에는 스트링을 적용해 체형에 맞는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유니 하드우드클래식 컬러블럭 후드점퍼'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어깨 라인과 루즈핏으로 제작했으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후드티, 맨투맨 등 이너류와 편안하게 코디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LA 레이커스와 시카고 불스의 팀 로고가 가슴 부분에 자수로 새겨져 있으며 소매단과 밑단에는 하드우드 클래식 고유의 시그니처 로고를 적용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우터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맨투맨도 눈길을 끈다. '유니 하드우드클래식 로고 맨투맨'은 앞면에는 팀 로고 자수, 뒷면에는 레터링 프린트를 적용했다. 사이즈는 S부터 XXL까지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여러 아우터와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주목된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하드우드 클래식 라인은 NBA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면서 NBA 고유의 헤리티지와 클래식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클래식한 패션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하드우드 클래식 아이템과 함께 올가을, 겨울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