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과 어린이들이 함께 '해피 핼러윈 대축제'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오는 31일까지 '해피 핼러윈 대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핼러윈 패키지를 적용한 파티용 기획 상품과 사탕, 초콜릿은 물론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품과 코스튬을 선보인다.
먼저 가족과 소규모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홈파티 음식과 스낵류를 초특가에 선보인다. '아워홈 오리지널 바베큐폭립'(450g, 1만2900원)은 1+1에 선보이고, '삼립 그릭슈바인 함박스테이크 할로윈 기획'(330g*2입)은 1만1990원에 판매한다.
핼러윈 기획팩으로 구성된 '서울 블랙라벨ABC주스 할로윈 기획'(750ml*2, 4980원)과 '래핑카우포션 치즈체다'(128g, 1+1기획팩, 4850원)는 각각 2만개와 1만8000개 한정 판매한다. '롯데 콜드오렌지+복숭아'(1L+1L, 4280원) 구매 시 핼러윈 테마 변온컵을 1만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도 마련했다. '트롤리 할로윈세트'(545g, 1만4900원)와 '알버트 할로윈 호박통 동전초콜릿'(150g*5, 1만900원)은 홈플러스 단독으로 내놓는다. 집에서 직접 핼러윈 테마 쿠키와 얼초(얼려먹는 초코)를 만들 수 있는 '직수입 유니콘 앤 레인보우 쿠키 만들기 키트'(217g)와 '직수입 할로윈 다크 쿠키 만들기 키트'(178g)는 각 5990원(오는 25일까지 온라인몰 주문 시 4990원), '해태 얼초 할로윈파티'(57g)는 3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제과와 음료로 구성된 핼러윈 행사 상품 300여 종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상품권과 핼러윈 타투스티커(3만개 한정)를 증정한다. 대표 행사 상품인 '스틴랜드 유니콘 미니초콜릿'(40g, 1180원)과 '풋볼 미니초콜릿'(40g, 1180원), '디노랜드 미니초콜릿'(40g, 1180원)은 각각 5개 구매 시 5000원에 판매하고 소량 팩 포장으로 함께 나누기 좋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스톤초코볼'(700g)과 '해바라기초코볼'(700g)은 9990원에 판다.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각종 코스튬과 소품도 선보인다. 드라큘라 망토, 호박·스크림·천사날개 세트 등 코스튬은 각 9900원부터 호박바구니, 풍선, 스티커, 가랜드 등 소품은 각 1000원부터 판매한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핼러윈데이 SNS 이벤트를 연다. 홈플러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익스프레스 매장 쇼핑 인증샷 또는 핼러윈데이 관련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50명에게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일부 점포에 한해 행사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할로윈 러그를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 총괄이사는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소규모로 핼러윈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티 음식과 소품으로 구성한 만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